2021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윤리와사상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20년 11월 시행
2021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윤리와사상 1등급컷은 원점수 50점(추정), 표준점수 최고점은 64점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등급별 값은 등급컷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정답 변경 없음
이의신청 8문항
문항별 이의신청 사회탐구 윤리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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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보도
시험 전체 관련 보도 4건은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회차 페이지에 모아 두었어요.
자료 출처
발행 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 파일 위치: 이 사이트가 보관한 사본. 저작권은 발행 기관에 있습니다. 원본과 다르거나 게시 중단이 필요하면 연락처로 알려 주세요. 등급컷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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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학년도 수능 윤리와 사상 해설
1등급 64점, 50%를 겨우 넘은 두 문항
2021학년도 수능 윤리와 사상은 1등급 구분 표준점수가 64점인 쉬운 시험이었습니다. 오답률 50%를 넘은 두 문항도 9번(2점, 53.9%)과 15번(3점, 51.4%)으로 50%를 조금 넘는 수준이었고, 19번(39.1%)이 그다음이었습니다.
9번: 비롤리와 벌린의 자유
갑은 자유를 '자의적 의지에 종속되지 않은 상태'로 본 현대 공화주의자 비롤리, 을은 현대 자유주의자 벌린입니다. 비롤리에게 참된 자유는 타인의 자의적 지배가 없는 상태이고, 우리는 자유롭기 위해 법에 복종합니다. 벌린은 간섭과 방해가 없는 소극적 자유를 진정한 자유로 보았습니다(ㄷ). 그래서 국가가 좋은 삶을 위한 덕목 실천을 시민에게 강요하는 것을 부당하다고 했고(ㄹ), 정답은 ⑤입니다. ㄱ은 두 사람 모두 긍정할 질문이고, ㄴ은 비롤리가 부정할 질문입니다.
15번: 밀과 칸트
갑은 밀, 을은 칸트입니다. 밀은 의무감에서 나온 선한 행위뿐 아니라 결과적으로 다수에게 쾌락을 준 행위도 도덕적이라고 보았습니다. 반면 칸트는 의무로부터 비롯된 행위만 도덕적 가치를 갖는다고 했습니다. 그러므로 '의무를 동기로 삼지 않는 행위도 도덕적 가치를 지닐 수 있다'(ㄱ)는 밀만의 입장입니다. 도덕 원리에 인간 평등의 이념이 들어 있다(ㄴ)는 두 사람의 공통 입장이어서 정답은 ①입니다. 칸트에게 정언 명령을 따르는 것은 실천 이성의 명령을 스스로 따르는 자율이므로 ㄷ은 칸트의 입장이 아닙니다.
19번: 은총, 이성, 신앙
갑은 아우구스티누스, 을은 아퀴나스, 병은 키르케고르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신의 은총으로 진리를 파악할 수 있다고 보았고, 아퀴나스는 감각 경험에서 출발해 이성으로 신을 인식할 수 있다고 보았습니다. 키르케고르는 죽음에 이르는 병인 절망을 신앙으로만 넘어설 수 있다고 했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와 아퀴나스 모두 참된 행복에 이르려면 신앙과 함께 신의 은총이 있어야 한다고 보았으므로 정답은 ④입니다. 아우구스티누스에게 악은 신이 만든 것이 아니라 자유 의지의 남용에서 생긴 존재의 결여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