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학년도 6월 모의평가
총 50개 영역
2011학년도 6월 모의평가(6모) 기출 자료입니다.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문제지와 정답, 해설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영역은 듣기 MP3와 듣기 대본 PDF도 함께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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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70% 연계 방침 뒤 첫 모의평가
2010년 6월, 정부가 EBS 연계율 70% 방침을 발표한 뒤 첫 평가원 모의평가가 치러졌습니다. EBS 교재가 실제로 어떻게 반영되는지에 관심이 쏠린 시험이었습니다.
표준점수 최고점과 만점자 비율은 언어 134점(0.24%), 수리 가형 146점(0.67%), 수리 나형 147점(1.07%), 외국어 142점(0.68%)으로, 전년 수능보다 최고점이 대체로 높아 쉽지 않은 시험이었습니다. 1등급은 언어 127점, 수리 가형 137점, 나형 141점, 외국어 136점부터였습니다.
그해 가장 쉬웠던 수리 가형
9월에는 수리 가형 최고점이 157점까지 올라 만점자가 28명으로 줄었고, 수능에서도 가형 만점자는 35명이었습니다. 6월의 수리 가형(만점자 1,146명)은 그해 평가원 시험 가운데 가장 쉬운 가형이었던 셈입니다.
사막과 회화적 재현, 「눈이 오면」과 「낙성비룡」
EBS 연계 70% 방침 뒤 첫 모의평가였던 이 시험의 언어 독서는 전제에서 결론을 끌어내는 추론의 종류, '모든 사막은 뜨거운 불모지일까'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사막의 생태, 하나의 그림이 어떤 대상의 그림이 되는 조건을 따지는 회화적 재현, 광고가 유명인을 내세워 소비자의 눈길을 잡는 방식, 연료량 대비 운행 거리인 자동차 연비, 한글 창제 이후 한글과 한자를 섞어 쓴 표기 방식을 다뤘습니다.
문학은 김춘수 「강우」와 김종길 「성탄제」·이성복 「서해」, 어머니와 함께 고향 꼬두메를 찾아가는 임철우 「눈이 오면」, '두터비 파리를 물고'로 시작하는 사설시조와 허전 「고공가」·이옥 「어부」, 태수 설인수와 원수가 등장하는 고전 소설 「낙성비룡」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