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총 44개 영역

2012학년도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 기출 자료입니다.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문제지와 정답, 해설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영역은 듣기 MP3와 듣기 대본 PDF도 함께 제공합니다.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등급컷은 국어 94점(추정), 수학 가형 89점(추정)·나형 96점(추정), 영어 97점(추정)입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평가원·시도교육청 발표값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이며, 역산·추정한 값은 따로 표시했습니다. 과목별 값은 등급컷과 난이도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등급컷과 난이도

2012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영역별 1등급컷, 표준점수 최고점, 난이도입니다. 난이도는 같은 과목 역대 시험과 비교한 값이며 계산 방법은 난이도 산정 기준에 정리했습니다. 전년 대비는 같은 시험의 직전 학년도 1등급 원점수컷과의 차이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평가원·교육청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난이도 '-'는 비교할 역대 시험이 부족해 매기지 않은 과목입니다.

영역1등급컷표준점수 최고점난이도전년 대비
국어94점추정--+4점
수학 가형89점추정---
수학 나형96점추정---
영어97점추정--+7점
과학탐구 물리Ⅰ45점추정--+1점
과학탐구 화학Ⅰ47점추정--같음
과학탐구 생명과학Ⅰ44점추정---1점
과학탐구 지구과학Ⅰ47점추정--+2점
과학탐구 물리Ⅱ47점추정--+2점
과학탐구 화학Ⅱ46점추정--+4점
과학탐구 생명과학Ⅱ44점추정--같음
과학탐구 지구과학Ⅱ50점추정---
사회탐구 윤리47점추정--같음
사회탐구 국사48점추정--+3점
사회탐구 한국지리50점추정--+3점
사회탐구 세계지리48점추정--+1점
사회탐구 경제지리48점추정--+6점
사회탐구 한국근현대사46점추정---4점
사회탐구 세계사50점추정--같음
사회탐구 법과사회48점추정--+5점
사회탐구 정치47점추정--+9점
사회탐구 경제47점추정--+3점
사회탐구 사회·문화47점추정--같음

관련 보도

이의신청 599건, 심사 대상 153개 문항 449건으로 모두 '이상 없음'.

회차 해설

'물외국어'와 까다로운 언어·수리

2012학년도 수능은 2011년 11월 10일에 치러졌습니다. 이해부터 탐구 영역의 최대 선택 과목이 4개에서 3개로 줄어 시험 시간이 짧아졌고, 정부는 '영역별 만점자 1%'와 'EBS 연계율 70%'를 내걸었습니다. 매우 어려웠던 전년 수능에 대한 비판이 컸던 터라, 이흥수 출제위원장은 전년보다 쉽게 냈고 만점자 비율이 1.0~1.5%가 되도록 했으며, EBS 교재를 지나치게 변형하지 않아 연계 체감도를 높였다고 밝혔습니다. 9월 모의평가와 비교하면 언어·수리는 조금 어렵게, 외국어는 9월이 어려웠다는 평가를 반영해 쉽게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결과는 영역마다 엇갈렸습니다. 외국어는 표준점수 최고점 130점, 만점자 17,049명(2.67%)으로 역대 가장 쉬운 수준이었고, 최고점과 1등급 구분 표준점수(128점)의 차가 2점에 불과해 3점짜리 한 문제만 틀려도 1등급을 놓칠 수 있었습니다. 반면 언어는 최고점 137점에 만점자 0.28%, 수리 가형은 139점에 0.31%, 나형은 138점에 0.97%로 목표에 못 미쳤습니다.

영역별로 본 출제

언어는 6·9월 모의평가의 경향을 이어 기존 유형 위주로 출제되었고, 문학은 EBS 수록 작품 중심이었습니다. 가장 까다로운 지문으로는 양자 역학의 불확정성 원리를 다룬 마지막 독서 지문(47~50번)이 꼽혔습니다. 최고점은 전년보다 낮아졌지만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131점으로 오히려 올라갔습니다.

수리 가형과 나형은 30번을 공통으로 냈는데, 두 곡선이 직선 y=t와 만나는 두 점 사이의 거리 조건을 만족시키는 자연수 순서쌍의 개수를 세는 문항이었습니다. 외국어는 듣기가 매우 쉬웠고, 한 교사는 EBS 연계 문항 35개 중 20개가 『수능완성』에서 나왔다고 분석했습니다. 수리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가형 130점, 나형 135점이었습니다.

이듬해로 이어진 반성

외국어는 너무 쉽고 언어·수리는 목표보다 어려워 '만점자 1%'라는 숫자 목표 자체에 대한 비판이 나왔습니다. 이듬해 2013학년도 수능에서는 외국어 만점자가 0.66%로 줄고 언어가 2.36%로 늘어, 두 영역의 난이도가 1년 만에 뒤바뀌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