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학년도 6모 국어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 2016년 6월 시행
2017학년도 6모 국어 1등급컷은 원점수 90점(추정), 표준점수 최고점은 141점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등급별 값은 등급컷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정답 변경 없음
이의신청 7문항 · 평가원 상세 답변 1문항
문항별 이의신청 국어
- 11번문제 이의이상 없음
- 13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17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18번문제 이의이상 없음
19번정답 이의이상 없음답변 보기
이의 요지
이의 신청의 주된 내용은 정답지 ③도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평가원 답변
이 문항은 지문에서 설명한 내용을 바탕으로 <보기>의 상황에 대해 가장 적절하게 이해한 것이 무엇인지 묻고 있습니다.이의 신청의 주된 내용은 정답지 ③도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그러나 정답지 ③의 진술은 적절한 이해에 해당합니다. 지문에서는 가중합을 구하는 원리를 “각각의 입력 단자에 할당된 가중치를 입력값에 곱한 값들을 모두 합하여”(둘째 단락)라고 규정하였습니다. 또한 지문에서는 가중치 갱신의 원리를 “어떤 학습 데이터가 주어지면 (중략) 정답에 해당하는 값에서 출력값을 뺀 값 즉 오차 값을 구한다. 이 오차 값의 일부가 (중략) 출력 신호를 만드는 데 관여한 모든 가중치들에 더해지는 방식으로”(다섯째 단락)라고 규정하였습니다. 지문에서 설명한 이 두 가지 원리를 종합하면 가중치 Wb도 일정한 오차 값이 더해져 늘어나는바, 정답지 ③은 적절한 이해입니다.이의 신청에서는 입력값이 0일 경우에는 그에 해당하는 가중치가 출력에 관여하지 않는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지문에서 규정한 출력값 계산 방법은 ‘가중치와 입력값의 곱의 합’과 ‘임계치’를 비교하는 방식이므로 모든 가중치는 항상 출력값 계산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30정답(문제) 이의신청정답(문제)에이상이없음-32문제이의신청문제에이상이없음-40정답이의신청정답에이상이없음-42정답이의신청정답에이상이없음-45정답(문제) 이의신청정답(문제)에이상이없음-또한 이의 신청에서는 지문에 제시되지 않은 정보를 임의로 인용하여 가중치 갱신 양을 판단하고 있는데, 이러한 판단도 오차 값에 입력값을 곱하지 않고 오차 값의 일부만 가중치 갱신에 이용하는 것으로 설명하는 지문의 진술에 비추어볼 때 합당하지 않습니다. 이의 신청자가 인용한 학습 방법은 델타 규칙(Delta Rule)으로서 가중치 갱신 양을 ‘학습률×오차값×입력값’으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델타 규칙은 인공 신경망이 개발되던 초기에 단층 퍼셉트론에서 가중치 갱신을 위해 사용되던 방법입니다. 초기에는 수학적 증명 없이 사용되었으나, 인공지능 분야 권위자인 민스키(Minsky)에 의해 델타 규칙으로는 해결할 수 없는 문제가 존재한다는 것이 증명되었습니다. 또한 델타 규칙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오차 값이 ‘출력값과 정답 간의 차이의 제곱’으로 정의되어야 하며, 활성 함수는 ‘미분 가능한 연속 함수’로 정의되어야 한다는 것이 전제 조건입니다. 하지만 지문에서는 오차 값을 출력값과 정답값 간의 차이의 제곱이 아니라 정답에 해당하는 값에서 출력값을 뺀 값으로 정의하고 있고 활성 함수는 미분 가능한 연속 함수가 아니라 임계치에 의해 0과 1로 구분되는, 미분 불가능한 함수로 정의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이의 신청자가 인용한 학습 방법은 퍼셉트론의 여러 학습 방법 중 하나이기는 하나, 지문에서는 이와 다른 학습 방법을 설명하고 있으므로 이의 신청에서 인용한 가중치 갱신 방법을 그대로 적용할 수 없습니다. 이 문항에 대한 이의 신청은 국어 시험의 성격과 목적에 맞춰 작성된 독서 지문의 성격과 내용을 이해하지 못한 채, 지문 밖의 지식을 단편적으로 이해하여 제기한 것입니다. 수능 국어 시험 중 독서 영역은 지문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능력을 측정하기 위한 영역이므로 지문 밖의 지식을 임의로 끌어들여 독서 영역 문항을 해결하려는 방식은 적절하지 않습니다.따라서 이 문항의 정답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 23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29번정답(문제) 이의이상 없음
관련 보도
시험 전체 관련 보도 4건은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회차 페이지에 모아 두었어요.
오답률 높은 문항
EBSi 응답자 기준으로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23번(3점)이고, 오답률은 62.8%입니다. 상위 15문항 중 1문항은 정답보다 한 오답을 고른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23번: 정답 ② 37.2%, ⑤ 42.8%).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4개입니다.
| 순위 | 문항 | 배점 | 오답률 | 정답 | 많이 고른 오답 |
|---|---|---|---|---|---|
| 1 | 23번 | 3점 | 62.8% | ② | ⑤ 42.8% |
| 2 | 19번 | 3점 | 60% | ③ | ④ 23.1% |
| 3 | 12번 | 2점 | 57.4% | ① | ③ 25.9% |
| 4 | 13번 | 3점 | 56.6% | ⑤ | ③ 26.8% |
| 5 | 14번 | 2점 | 48.3% | ③ | ② 18.5% |
| 6 | 41번 | 2점 | 47.6% | ③ | ② 19.4% |
| 7 | 32번 | 3점 | 46.3% | ② | ④ 15.5% |
| 8 | 42번 | 3점 | 45.4% | ⑤ | ③ 13.6% |
| 9 | 33번 | 2점 | 45.2% | ④ | ⑤ 14.6% |
| 10 | 15번 | 2점 | 45.1% | ① | ③ 16% |
| 11 | 18번 | 2점 | 44.4% | ③ | ① 14.8% |
| 12 | 21번 | 2점 | 43.5% | ⑤ | ② 19.8% |
| 13 | 31번 | 2점 | 43.3% | ③ | ② 14% |
| 14 | 26번 | 2점 | 42.6% | ③ | ⑤ 12.9% |
| 15 | 11번 | 2점 | 42.4% | ② | ③ 14.8% |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 · 전 문항 중 오답률 상위 15문항
출처: EBSi 역대 등급컷·오답률 공개 화면. 가채점에 참여한 EBSi 이용자 응답이라 전체 응시자 정답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발행 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 파일 위치: 이 사이트가 보관한 사본. 저작권은 발행 기관에 있습니다. 원본과 다르거나 게시 중단이 필요하면 연락처로 알려 주세요. 등급컷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서 설명합니다.
2017학년도 6월 모의평가 국어 해설
통합 국어의 첫 평가원 모의평가, 최고점 141점
A·B형이 통합된 국어의 첫 평가원 모의평가입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141점, 1등급 구분 표준점수는 131점으로 어려웠지만,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으로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4개였습니다.
퍼셉트론, 유비 논증, 음악의 미적 가치
독서는 퍼셉트론과 인공 신경망의 학습 원리를 다룬 기술 지문(16~19번), 유비 논증의 구조와 평가를 다룬 두 글을 묶은 주제 통합 지문(20~24번), 음악의 미적 가치를 다룬 예술 지문(28~33번)이었습니다. 문학은 「동동」과 「가시리」(25~27번), 박두진 「향현」·강은교 「우리가 물이 되어」와 박이문의 수필 「눈」(34~38번), 염상섭 「삼대」, 조위한 「최척전」 등이었습니다.
사나운 개의 유비 논증 23번이 1위
가장 많이 틀린 23번(3점, 62.8%)은 사나운 개에 관한 <보기>의 유비 논증에서 지문이 설명한 요소에 해당하는 것을 짝짓는 문항으로, 응답의 42.8%가 한 오답에 몰렸습니다. 19번(3점, 60.0%)은 가중치가 주어진 퍼셉트론을 학습시키는 <보기> 상황을 이해하는 문항이었습니다.
23번과 19번의 판단 근거
23번은 동물 실험을 둘러싼 유비 논증 지문의 ⓐ 실험동물, ⓑ 유사성, ⓒ 반응 결과를 <보기>의 '사나운 개' 추론에 대응시키는 문항으로, 응답의 42.8%가 한 오답에 몰렸습니다. 이미 특성이 알려진 쪽, 곧 실험동물에 해당하는 것은 내가 알고 있는 ㉮ '어떤 개'입니다. 두 대상을 잇는 유사성은 ㉰ '비슷하게 생긴'이고, 실험동물에게서 확인된 반응 결과처럼 다른 대상에게 옮겨 가는 추가적 특성은 ㉯ '몹시 사납고 물려는 버릇'입니다. 따라서 정답은 ②입니다. 새로 만난 ㉱ '다른 개'는 지문의 '인간'에 해당하는 추론 대상이라, 이를 ⓐ로 놓으면 처음부터 어긋납니다.
19번은 가중치가 Wa = 0.5, Wb = 0.5, Wc = 0.1이고 임계치가 1인 퍼셉트론에 입력 (1, 0, 1)과 정답 1을 주는 <보기>입니다. 가중합은 0.5 × 1 + 0.5 × 0 + 0.1 × 1 = 0.6으로 임계치보다 작아 출력은 0이므로, 출력이 1이라는 ⑤는 틀립니다. 출력과 정답이 다르니 지문의 학습 규칙에 따라 오차를 줄이는 방향, 곧 가중합을 키우는 쪽으로 가중치가 조정됩니다. 그래서 한 번 학습시키면 가중치가 모두 늘어나 있다는 ③이 정답입니다. 반복 학습하면 출력은 0이 아니라 정답인 1에 가까워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