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학년도 9월 모의평가

총 49개 영역

2009학년도 9월 모의평가(9모) 기출 자료입니다.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문제지와 정답, 해설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영역은 듣기 MP3와 듣기 대본 PDF도 함께 제공합니다.

관련 보도

회차 해설

6월보다 더 어려워진 수리 가형

2008년 9월 4일 치러진 이 시험은 표준점수가 돌아온 해의 두 번째 평가원 모의평가로, 6월에 이어 매우 어려웠습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언어 145점, 수리 가형 160점, 수리 나형 163점, 외국어 135점이었습니다.

만점자는 언어 65명, 수리 가형 61명(0.05%), 나형 473명(0.11%), 외국어 2,957명(0.53%)이었습니다. 수리 가형은 1등급 경계가 137점이어서 최고점과의 차가 23점이었고, 6월에 만점자 1.65%로 쉬웠던 외국어도 0.53%로 어려워졌습니다. 언어·나형·외국어의 1등급 경계는 각각 130점, 142점, 131점이었습니다.

6월·9월·수능이 모두 어려웠던 해

수능은 9월보다는 다소 쉬웠지만, 수리 가형 만점자 95명, 나형 442명으로 여전히 매우 어려웠습니다. 6월·9월·수능이 모두 어렵게 출제되어, 표준점수제로 돌아온 첫해에 평가원이 변별력 확보에 무게를 둔 흐름이 일관되게 이어졌습니다.

영웅 만들기와 이강백 「파수꾼」

언어 독서는 누구나 좀 더 멋있게 보이고 싶어 하는 소망에서 출발한 글, 영웅이 어떻게 만들어지고 신비화·통속화되는지를 다룬 인문 지문, 신기한 볼거리에서 예술로 나아간 영화의 역사, 과거 지구의 대기 성분과 기온 변화를 알려 주는 남극 빙하, 선거 기간 여론 조사 결과 공표 금지를 둘러싼 쟁점을 실었습니다.

문학은 흥보 아내의 하소연이 나오는 흥보 이야기 대목, '이리 떼가 몰려온다'고 외치는 파수꾼들의 거짓 경보를 그린 이강백의 희곡 「파수꾼」, 별들이 빙판에 얼어붙은 구슬처럼 빛나는 밤하늘로 시작하는 소설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