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윤리와사상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5년 11월 시행
2016학년도 수능 사회탐구 윤리와사상 1등급컷은 원점수 47점(추정), 표준점수 최고점은 67점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등급별 값은 등급컷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정답 변경 없음
이의신청 7문항 · 평가원 상세 답변 1문항
문항별 이의신청 사회탐구 윤리와 사상
- 4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5번문제 이의이상 없음
- 6번정답(문제) 이의이상 없음
- 10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11번문제 이의이상 없음
- 15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18번정답(문제) 이의이상 없음답변 보기
이의 요지
이의신청 내용의 요지는 선지 “ㄹ. 무명(無明) 상태에서는 상호의존관계를 결코 벗어날 수 없다.
평가원 답변
이의신청 내용의 요지는 선지 “ㄹ. 무명(無明) 상태에서는 상호의존관계를 결코 벗어날 수 없다.”가 불교 사상의 입장으로 적절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ㄹ의 ‘상호의존관계’는 불교의 ‘연기(緣起)’를 의미합니다. 불교에서는 “어떤 하나의 법을 끊으면 내세의 몸을 받지 않게 되는가. 이른바 무명이다(云何一法斷故 乃至不受後有 所謂無明)”, “무위는 생기지도 머무르지도 않고, 달라지지도 소멸하지도 않는다. 이것을 일컬어 열반이라고 한다(無爲者 不生不住 不異不滅…是名 寂滅涅槃)”(『雜阿含經』券8,12)라고 하여, 무명 상태에서는 연기 및 이로 인한 윤회를 결코 벗어날 수 없음을 분명히 주장합니다. 또한 2종의 교과서에서도 “십이연기(十二緣起)는 ‘무명’(無明)으로부터 ‘생명[生]’, ‘늙고 병듦[老死]’ 등에 이르는 과정을 제시하여 고통의 발생 과정을 설명하면서 동시에 고통의 소멸 과정을 설명한 것이다.”(천재교육, p.84), “석가모니는 늙음과 병듦, 죽음 등의 고통이 생(生)에서 비롯된 것이며, 생은 또한 그것을 가능케 한 여러 가지 원인과 조건에 의하여 있게 된 것이라 간주하였다. 그러므로 근본적인 원인이라 할 수 있는 무명의 상태에서 벗어난다면, 그것에 의하여 일어난 모든 결과인 현실의 고통도 함께 사라진다고 깨달았다.”(교학사, p.71) 등의 서술을 통해 무명 상태에서는 연기와 윤회에서 결코 벗어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파악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 문항은 정답 및 문제에 오류가 없습니다.
관련 보도
시험 전체 관련 보도 4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회차 페이지에 모아 두었어요.
오답률 높은 문항
EBSi 응답자 기준으로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5번(2점)이고, 오답률은 78.3%입니다. 상위 15문항 중 1문항은 정답보다 한 오답을 고른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5번: 정답 ① 21.7%, ② 57.3%).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4개입니다.
| 순위 | 문항 | 배점 | 오답률 | 정답 | 많이 고른 오답 |
|---|---|---|---|---|---|
| 1 | 5번 | 2점 | 78.3% | ① | ② 57.3% |
| 2 | 10번 | 3점 | 63.5% | ⑤ | ④ 35% |
| 3 | 18번 | 3점 | 52.4% | ④ | ① 35.3% |
| 4 | 12번 | 3점 | 50.3% | ② | ④ 28.5% |
| 5 | 11번 | 2점 | 42.2% | ④ | ② 17.9% |
| 6 | 6번 | 2점 | 40.2% | ⑤ | ④ 21.4% |
| 7 | 4번 | 3점 | 37.2% | ③ | ① 16.6% |
| 8 | 14번 | 3점 | 28.7% | ⑤ | ③ 13.4% |
| 9 | 3번 | 3점 | 28.3% | ② | ① 14.4% |
| 10 | 19번 | 2점 | 27.8% | ④ | ⑤ 8.9% |
| 11 | 20번 | 2점 | 25.4% | ③ | ② 8.8% |
| 12 | 9번 | 3점 | 24.8% | ② | ① 8.6% |
| 13 | 17번 | 2점 | 24.4% | ④ | ② 7% |
| 14 | 8번 | 2점 | 23.6% | ④ | ① 8.1% |
| 15 | 15번 | 2점 | 22.6% | ① | ⑤ 9.4% |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 · 전 문항 중 오답률 상위 15문항
출처: EBSi 역대 등급컷·오답률 공개 화면. 가채점에 참여한 EBSi 이용자 응답이라 전체 응시자 정답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발행 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 파일 위치: 이 사이트가 보관한 사본. 저작권은 발행 기관에 있습니다. 원본과 다르거나 게시 중단이 필요하면 연락처로 알려 주세요. 등급컷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서 설명합니다.
최근 회차와 비교 · 윤리와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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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학년도 수능 윤리와 사상 해설
2점짜리 근대 사상가 비교 5번, 57.3%가 한 오답에
윤리와 사상은 표준점수 최고점 67점, 1등급 구분 65점이었습니다.
동양 사상가의 주장 10번
가장 많이 틀린 5번(2점, 78.3%)은 두 근대 서양 사상가의 입장을 비교하는 문항으로 응답의 57.3%가 한 오답에 몰렸고, 10번(63.5%)은 동양 사상가의 주장을 고르는 문항이었습니다.
5번·10번의 판단 근거
5번은 데카르트(갑)와 흄(을)의 인식론을 비교하는 2점 문항으로, 응답의 57.3%가 한 오답에 몰렸습니다. 데카르트는 감각 경험으로 얻은 지식이 주관적이고 단편적이어서 확실한 진리로 믿을 수 없다고 보았고(ㄱ), 흄은 인과 법칙이 반복된 경험 속에서 습관적으로 믿게 된 것에 불과하다고 보았습니다(ㄴ). 정답은 ①입니다. 많은 응답자가 ㄷ까지 고른 것으로 보이는데, '생각하는 나'라는 데카르트 철학의 제1원리는 방법적 회의의 출발점이 아니라 회의 끝에 도달한 결과입니다. 흄은 인식 주체로서의 자아도 지각의 다발일 뿐이라며 그 존재를 확신할 수 없다고 했으므로 ㄹ도 틀립니다.
10번은 제시문의 사상가, 곧 장자의 입장을 고르는 문항입니다. 장자는 도가 만물의 근원이고 덕은 사물이 생겨날 때 도에서 갖춰지는 것이라고 보았습니다(ㄱ). 자연적 본성을 회복하는 수양법으로 심재와 좌망을 제시했고(ㄷ), 도의 관점에서는 만물이 평등하지만 사물의 관점에서 귀천·시비·선악의 구분이 생긴다고 했습니다(ㄹ). 정답은 ⑤입니다. 장자에게 도는 언어로 표현할 수 없어 개념으로 파악할 수 없으므로 ㄴ은 틀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