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2026학년도매우 어려움

2026학년도 수능 영어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25년 11월 시행

2026학년도 수능 영어 1등급 기준은 원점수 90점 이상(절대평가)이고, 1등급 비율은 3.11%입니다.

1등급 비율은 평가원·시도교육청 발표값입니다. 등급별 값은 등급컷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자료 · 등급컷듣기17문항이의신청 및 보도5

문제지

정답 변경 없음

이의신청 5문항 · 평가원 상세 답변 1문항

문항별 이의신청 영어

  • 24번정답 이의이상 없음답변 보기

    이의 요지

    본 문항은 글을 읽고 글의 내용과 어울리는 제목을 추론하는 능력을 측정하는 문항입니다. 이의신청 내용은 크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첫째, 선택지 ② “Cash or Soul? When Culture Couples with Entertainment”가 정답으로 부적절하다는 주장과 둘째, 선택지 ④ “New Cultures! The Poisonous Fruit of Culturtainment”, 선택지 ⑤ “Why Balanced Investments Matter in the Entertainment Industry”가 정답으로 적절하다는 주장입니다.

    평가원 답변

    본 지문은 culturtainment의 전개 과정에서 상업적 이익에 치우치게 되면 문화가 가진 고유한 특질이 훼손될 수 있어 둘 사이의 균형 잡힌 접근이 필요하다는 내용입니다. 선택지 ②의 “Cash or Soul?”은 상업적 이익과 문화의 고유한 특질, 두 가치가 서로 긴장 관계에 있음을 수사학적으로 표현하고 있어 지문의 중심 내용을 가장 잘 담고 있는 제목입니다. 또한 선택지 ④는 culturtainment로 인해 부정적 문화 현상이 나타났다는 쪽에 초점을 두는데, 지문의 핵심인 균형적 접근의 필요성을 담고 있지 못하며 “New Cultures”는 사회 변화에 따라 새로운 형태의 문화가 등장한다는 당위적 사실을 언급한 부차적 정보에 불과합니다. 선택지 ⑤는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균형 잡힌 투자가 중요하다는 의미로, culturtainment 자체에 균형적 접근이 필요하다는 글의 요지와 다릅니다. 그러므로 선택지 ④와 ⑤는 지문의 내용과 부합하는 제목이 아닙니다. 따라서 이 문항의 정답은 ②번으로, 문항 및 정답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 31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32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34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37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관련 보도

시험 전체 관련 보도 4건은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회차 페이지에 모아 두었어요.

오답률 높은 문항

EBSi 응답자 기준으로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33번(2점)이고, 오답률은 81.6%입니다. 상위 15문항 중 6문항은 정답보다 한 오답을 고른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33번: 정답 ④ 18.4%, ② 32.3%).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14개입니다.

순위문항배점오답률정답많이 고른 오답
133번2점81.6%④② 32.3%
234번3점80.5%③② 34%
332번3점80.1%⑤② 38.9%
424번3점76.2%②⑤ 22.5%
537번3점75.8%⑤③ 31.9%
640번2점75.7%③① 40.7%
739번3점67.7%③④ 40.5%
838번2점62.7%⑤③ 26.5%
931번2점60.2%①② 36.1%
1021번2점53.4%②⑤ 19%
1142번2점52.7%⑤③ 33.8%
1223번2점51.9%③② 16.7%
1336번2점51.4%④⑤ 28.3%
1441번3점51%②④ 17.6%
1512번3점45.2%②③ 25.5%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 · 전 문항 중 오답률 상위 15문항

출처: EBSi 역대 등급컷·오답률 공개 화면. 가채점에 참여한 EBSi 이용자 응답이라 전체 응시자 정답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발행 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 파일 위치: 이 사이트가 보관한 사본. 저작권은 발행 기관에 있습니다. 원본과 다르거나 게시 중단이 필요하면 연락처로 알려 주세요. 등급컷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서 설명합니다.

최근 회차와 비교 · 영어

막대 색은 역대 대비 난이도 · 진한 막대가 이 시험 · 막대를 누르면 그 회차로 이동

회차1등급 비율난이도
수능2026학년도이 시험3.11%매우 어려움
6모2026학년도19.1%매우 쉬움
수능2025학년도6.22%쉬움
6모2025학년도1.47%매우 어려움
수능2024학년도4.71%보통
9모2024학년도4.37%어려움
6모2024학년도7.62%쉬움
6모2023학년도5.74%보통

2026학년도 수능 영어 해설

2026-10-15 수정 · 이 회차 전체 해설 보기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어려웠던 영어

영어 1등급 비율은 3.11%(15,154명)로, 2018학년도 절대평가 도입 이후 가장 낮았습니다.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이 14개에 달했고, 이 결과로 평가원이 공식 사과하고 평가원장이 사임하는 일까지 이어졌습니다. 어려운 문항은 대부분 추상적인 인문·사회 지문의 빈칸 추론과 제목 문항에 몰렸습니다.

33번: 2점짜리 빈칸에 다섯 명 중 네 명이 틀리다

가장 많이 틀린 33번(81.6%)은 2점짜리 빈칸 추론이었습니다. 글은 설계 중간에 고객의 반응을 듣는 것이 중요하듯, 고객뿐 아니라 건물을 실제로 쓸 사람들까지 참여시키는 것이 장기적으로 더 가치 있다고 말합니다. 병원을 예로 들면 고객은 병원 경영진이지만, 날마다 건물을 쓰는 의사·인턴·간호사와, 응급 상황으로 가끔 찾는 환자와 방문객의 경험은 경영진과 전혀 다릅니다.

빈칸 문장은 '사람들은 ___할 때 새 건물에 더 만족한다'이고, 바로 뒤에 그 결과가 생산성 향상, 결근과 이직 감소, 비용 절감으로 이어진다고 설명합니다. 따라서 빈칸에는 설계 과정에서 자기 의견을 물어 반영해 준 경우라는 뜻이 들어가야 합니다. 설계 교육을 받았다거나 직접 도안을 그릴 기회를 얻었다는 선택지는 '참여'라는 단어만 비슷하게 맞춘 것이라 글의 논지(사용자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와 어긋납니다.

34번(3점, 80.5%)은 칸트가 법치를 안전·평화·자유의 궁극적 보장으로 본 믿음이 인간 본성에 대한 낙관이 아니라 홉스에 가까운 비관적 인식에 기대고 있다는 글로, 빈칸 앞에 부정 표현이 있어 요지와 반대 뜻의 선택지를 골라야 했습니다. 32번(80.1%)은 좋은 문체의 기본 지침이 대화에서의 협력 원리(명료성·관련성·비례)와 같다는 글, 24번(76.2%)은 문화 행사의 상업화가 '컬처테인먼트'를 비슷비슷하게 만들어 본래의 메시지를 흐릴 위험을 다룬 글의 제목 문항이었습니다.

읽고 나서 남겨야 할 것

이 시험지의 어려운 문항들은 지문이 추상적이었다는 공통점 외에, 빈칸 문장 자체에 부정어나 대조가 들어 있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34번은 빈칸 앞의 부정 표현 때문에 글의 요지와 반대 방향의 표현을 넣어야 했고, 24번은 However 뒤에서 방향을 튼 주장이 제목이 되었습니다. 33번처럼 빈칸 뒤 문장(생산성 향상, 결근·이직 감소)이 빈칸의 결과를 설명하는 경우에는 그 결과를 낳는 조건을 거꾸로 찾아 들어가는 것이 정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