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학년도 수능 국어 B형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5년 11월 시행
2016학년도 수능 국어 B형 1등급컷은 원점수 93점(추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6점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등급별 값은 등급컷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정답 변경 없음
이의신청 15문항 · 평가원 상세 답변 1문항
문항별 이의신청 국어 B형
- 4번문제 이의이상 없음
- 6번문제 이의이상 없음
- 13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14번정답(문제) 이의이상 없음
- 16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17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19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24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25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28번정답 이의이상 없음답변 보기
이의 요지
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정답지 ②뿐만 아니라 오답지 ④, ⑤도 적절하여 정답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평가원 답변
이 문항은 문맥을 고려할 때, 밑줄 친 어휘를 바꿔 쓰기에 가장 적절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고 있습니다.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정답지 ②뿐만 아니라 오답지 ④, ⑤도 적절하여 정답이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우선, ④는 적절한 답이 될 수 없습니다. 주어진 문맥에서 ‘ⓓ생겼을’의 ‘생기다’는 ‘생기다’의 여러 뜻 중, 지문에서처럼 ‘사정이 생기다’나 ‘계획에 지장이 생기다’ 등에서처럼 ‘어떤 일이 일어나다’를 뜻합니다. 이에 비해 ④의 ‘형성되었을’의 ‘형성되다’는 ‘도시가 형성되다, 기압골이 형성되다’ 등에서처럼 ‘어떤 형상이 이루어지다’를 뜻합니다. 따라서 ‘생겼을’을 ‘형성되었을’로 바꿔 쓰는 것은 지문의 문맥에 비추어 적절하지 않습니다.이와 관련하여 몇몇 이의 제기들은 지문의 ‘(확정 판결 이후에) 법률상의 새로운 사정이’까지를 ‘(확정 판결 이후에) 새로운 법률관계가’라고 바꿔 쓴 후 ‘ⓓ생겼을’을 ‘형성되었을’로 바꿔 써도 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접근은, 지문의 다른 부분은 유지한 채 밑줄 친 부분만을 바꿔 쓰기에 적절한 것을 판단하도록 요구한 문항의 조건을 위배하는 것입니다. 더욱이 ‘법률관계’란 용어를 지문에서는 사용하지도 않았으므로 이러한 접근은 부적절합니다. 따라서 ④는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⑤ 역시 적절하지 않습니다. ‘ⓔ거쳐’의 ‘거치다’는 ‘거치다’의 여러 뜻 중, 지문의 ‘판결을 거치다’처럼 ‘어떤 과정이나 단계를 겪거나 밟다’를 뜻합니다. 이에 비해 ⑤의 ‘경유하여’의 ‘경유하다’는 ‘대구를 경유하여 부산으로 갔다, 담당자를 경유한 서류’ 등에서처럼 ‘어떤 곳이나, 사무 절차상 어떤 부서(의 담당자)를 거쳐 지나다’를 뜻합니다. 따라서 ‘거쳐’를 ‘경유하여’라 바꿔 쓰는 것은 적절하지 않습니다.이와 관련하여 몇몇 이의 제기들은 ‘경유하다’를 ‘거치다’로 바꿔 쓸 수 있다거나 ‘재판을 경유하여’가 쓰인 경우가 있다는 사례를 들어 ‘ⓔ거쳐’를 ‘경유하여’로 바꿔 써도 적절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주장은 ‘거치다’의 다양한 뜻 중 ‘경유하다’로 바꿔 쓸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는 점을 유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또한 국어의 어법이나 사전에 비추어 적격하지 않은 문장에 대해 유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⑤는 정답이 될 수 없습니다.그러므로 이 문항의 정답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 30번정답(문제) 이의이상 없음
- 32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35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38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 42번정답 이의이상 없음
관련 보도
시험 전체 관련 보도 4건은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회차 페이지에 모아 두었어요.
오답률 높은 문항
EBSi 응답자 기준으로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29번(2점)이고, 오답률은 66%입니다.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4개입니다.
| 순위 | 문항 | 배점 | 오답률 | 정답 | 많이 고른 오답 |
|---|---|---|---|---|---|
| 1 | 29번 | 2점 | 66% | ④ | ③ 22.8% |
| 2 | 30번 | 3점 | 64.5% | ⑤ | ② 23.8% |
| 3 | 28번 | 2점 | 58.9% | ② | ④ 24.2% |
| 4 | 17번 | 2점 | 50% | ⑤ | ① 21.9% |
| 5 | 19번 | 2점 | 47.8% | ① | ② 14.7% |
| 6 | 18번 | 2점 | 46.2% | ① | ② 36.3% |
| 7 | 25번 | 2점 | 44.5% | ① | ④ 13.8% |
| 8 | 40번 | 2점 | 44.4% | ① | ② 28.9% |
| 9 | 5번 | 2점 | 42% | ① | ⑤ 26.6% |
| 10 | 27번 | 3점 | 41% | ⑤ | ④ 14.9% |
| 11 | 26번 | 2점 | 39.9% | ③ | ① 10.8% |
| 12 | 42번 | 3점 | 37.2% | ① | ② 13.4% |
| 13 | 24번 | 3점 | 35.4% | ② | ④ 17.8% |
| 14 | 14번 | 2점 | 34.2% | ② | ④ 23% |
| 15 | 16번 | 2점 | 32.6% | ② | ④ 11.2% |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 · 전 문항 중 오답률 상위 15문항
출처: EBSi 역대 등급컷·오답률 공개 화면. 가채점에 참여한 EBSi 이용자 응답이라 전체 응시자 정답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발행 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 파일 위치: 이 사이트가 보관한 사본. 저작권은 발행 기관에 있습니다. 원본과 다르거나 게시 중단이 필요하면 연락처로 알려 주세요. 등급컷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서 설명합니다.
최근 회차와 비교 · B형
막대 색은 역대 대비 난이도 · 진한 막대가 이 시험 · 막대를 누르면 그 회차로 이동
2016학년도 수능 국어 B형 해설
B형 최고점 136점, 만점자만 늘었다
국어 B형은 표준점수 최고점 136점(만점자 0.30%),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29점이었습니다. 국어 B형만 전년보다 만점자 비율이 늘었습니다(전년 0.09%).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으로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4개였습니다.
운의 철학, 지식 경영, 소송 역설, 유체 속 낙하
독서는 우리 삶에서 운이 결과에 영향을 미치는 문제를 다룬 철학 지문(17~20번), 기업의 지식 경영을 다룬 지문(21~24번), 프로타고라스와 에우아틀로스의 소송 역설을 다룬 지문(25~28번), 유체 속에서 자유 낙하하는 물체에 작용하는 힘을 다룬 과학 지문(29~30번)이었습니다. 문학은 윤흥길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내」(31~33번), 채만식의 희곡 「제향날」(34~36번), 「토끼전」(37~39번) 등이었습니다.
스카이다이버 29번과 항력 30번
가장 많이 틀린 29번(2점, 66.0%)은 스카이다이버의 낙하 등 지문으로 알 수 있는 내용을 고르는 문항, 30번(3점, 64.5%)은 중력·부력·항력을 <보기> 상황에 적용하는 문항으로 교사단이 고난도 문항으로 꼽았습니다.
29번·30번의 판단 근거
29번은 유체 속을 낙하하는 물체에 작용하는 중력·부력·항력을 다룬 지문의 세부 내용 문항입니다. 부력은 물체가 밀어낸 유체의 무게이므로, 균일한 밀도의 액체 속에서 낙하하는 동전의 부력은 항력의 크기와 상관없이 일정합니다(④). 스카이다이버처럼 빠르게 떨어지는 물체는 마찰 항력보다 압력 항력이 대부분을 차지합니다. 종단 속도에 이르면 가속도는 중력 가속도가 아니라 0이 됩니다. 완전히 잠긴 쇠막대의 부력은 놓인 방향과 상관없이 같습니다.
30번은 공기보다 가볍고 크기·모양이 같은 두 공 A, B(B가 더 무거움)를 놓아 주자 가속하다가 각각 일정한 속도로 상승한 <보기>입니다. 일정한 속도에서는 '부력 − 중력 = 항력'이 됩니다. 더 무거운 B를 공기보다 밀도가 큰 기체 속에서 올리면 부력이 커지므로, 일정한 속도에서 받는 항력도 공기 중보다 큽니다(⑤). 고정되어 있을 때는 움직이지 않아 두 공 모두 항력이 0이고, 부력과 중력의 차는 공의 운동과 상관없이 일정합니다. 속도가 커질수록 항력도 커져 결국 힘의 평형에 이르는 것이지 항력이 줄어드는 것이 아니며, 가벼운 A가 일정한 속도에서 받는 항력은 B보다 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