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 국어 B형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4년 11월 시행
2015학년도 수능 국어 B형 1등급컷은 원점수 91점(추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9점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등급별 값은 등급컷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정답 변경 없음
이의신청 2문항 · 평가원 상세 답변 2문항
문항별 이의신청 국어 B형
11번정답 이의답변 공개답변 보기
이의 요지
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답지 ③번이 잘못된 설명이어서 정답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답지 ⑤번이 맞는 설명이기 때문에 이 문항의 정답이 없다는 의견입니다
평가원 답변
본 문항은 받침 발음의 원칙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표준 발음 자료를 적절히 탐구하고 있는지를 묻고 있습니다.
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답지 ③번이 잘못된 설명이어서 정답이 되어야 한다는 의견과 답지 ⑤번이 맞는 설명이기 때문에 이 문항의 정답이 없다는 의견입니다.
답지 ③번의 ‘닦지[닥찌]’에서 ‘ㄲ’이 ‘ㄱ’으로 바뀐 것은 ‘ㄲ’이 7개의 자음에 속하지 않아서 일어난 교체에 해당합니다. 이것을 탈락이라고 보는 이의 제기가 있었으나, 하나의 자음 ‘ㄲ’이 다른 자음 ‘ㄱ’으로 바뀌었으므로 이는 탈락이 아니라 교체입니다. 따라서 답지 ③번은 올바른 설명입니다.
답지 ⑤번의 ‘밟는[밤:는]’에서 겹받침 ‘ㄼ’ 중 ‘ㄹ’이 탈락된 것은 겹받침 ‘ㄼ’이 7개의 자음에 속하지 않아서 ㉠이 적용된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ㅂ’이 ‘ㅁ’으로 교체된 것은 ‘ㅂ’이 7개의 자음에 속하는데도 불구하고 일어난 것으로, 이것은 ⓐ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라 비음화의 결과입니다. 즉 답지 ⑤번의 ‘밟는[밤:는]’은 ⓐ를 지키기 위해 ㉠만 적용되었을 뿐 ㉡은 적용되지 않았으므로 답지 ⑤번은 잘못된 설명입니다.
따라서 이 문항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36번정답 이의답변 공개답변 보기
이의 요지
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에서 인물(‘숙향’)의 심리를 드러내고 있으므로 답지 ⑤번이 적절하다는 것입니다
평가원 답변
본 문항은 ㉠~㉤에 대한 이해가 적절한지를 묻고 있습니다.
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에서 인물(‘숙향’)의 심리를 드러내고 있으므로 답지 ⑤번이 적절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의 “연약한 ~ 붙들려 가니”는 ‘숙향’이 처한 상황을 서술한 것이지 ‘숙향’의 심리를 드러내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의 “반은 죽은 사람이라”는 부분은 서술자가 인물의 상태에 대해서 논평한 것으로, 이 역시 ‘숙향’의 심리를 드러내고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답지 ⑤번은 적절하지 않은 이해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항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오답률 높은 문항
EBSi 응답자 기준으로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11번(2점)이고, 오답률은 71.3%입니다. 상위 15문항 중 2문항은 정답보다 한 오답을 고른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11번: 정답 ⑤ 28.7%, ③ 50.3%).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7개입니다.
| 순위 | 문항 | 배점 | 오답률 | 정답 | 많이 고른 오답 |
|---|---|---|---|---|---|
| 1 | 11번 | 2점 | 71.3% | ⑤ | ③ 50.3% |
| 2 | 21번 | 2점 | 64% | ① | ⑤ 38.9% |
| 3 | 45번 | 3점 | 61.7% | ① | ③ 27.2% |
| 4 | 42번 | 3점 | 58.7% | ⑤ | ④ 30.4% |
| 5 | 13번 | 2점 | 57.5% | ② | ⑤ 28.2% |
| 6 | 33번 | 2점 | 56.8% | ④ | ② 34.1% |
| 7 | 26번 | 3점 | 56% | ④ | ③ 19.6% |
| 8 | 25번 | 2점 | 47.5% | ② | ③ 18.1% |
| 9 | 43번 | 2점 | 45.6% | ① | ④ 19.6% |
| 10 | 19번 | 3점 | 45.1% | ③ | ④ 13.9% |
| 11 | 29번 | 3점 | 43.2% | ① | ③ 14.7% |
| 12 | 34번 | 3점 | 33.1% | ② | ① 10.3% |
| 13 | 27번 | 2점 | 32.8% | ⑤ | ③ 10.2% |
| 14 | 24번 | 2점 | 31.9% | ⑤ | ① 14.8% |
| 15 | 18번 | 2점 | 31.8% | ④ | ② 15.7% |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 · 전 문항 중 오답률 상위 15문항
출처: EBSi 역대 등급컷·오답률 공개 화면. 가채점에 참여한 EBSi 이용자 응답이라 전체 응시자 정답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발행 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 파일 위치: 이 사이트가 보관한 사본. 저작권은 발행 기관에 있습니다. 원본과 다르거나 게시 중단이 필요하면 연락처로 알려 주세요. 등급컷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서 설명합니다.
최근 회차와 비교 · B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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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차 | 1등급컷 | 표점 최고 | 1등급 표점 | 난이도 |
|---|---|---|---|---|
| 수능2015학년도이 시험 | 91 | 139 | 130 | 어려움 |
| 9모2015학년도 | 100 | 122 | 122 | 쉬움 |
| 수능2014학년도 | 96 | 131 | 127 | 보통 |
2015학년도 수능 국어 B형 해설
B형 최고점 139점, 만점자 0.09%
국어 B형은 표준점수 최고점 139점, 만점자 280명(0.09%),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30점으로 쉬웠던 영어·수학과 달리 어려웠습니다. 원점수 1등급 컷은 91점이었고,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으로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이 7개였습니다.
신채호의 역사관, 사회 이론, 슈퍼문, 근대 합리론
독서는 신채호의 '아와 비아의 투쟁' 역사관(17~20번), 사회 구조와 개인의 행위를 바라보는 사회 이론(21~24번), 슈퍼문이 생기는 원리를 다룬 과학 지문(25~26번), 근대 초기 합리론(27~30번, A형과 공통)이었습니다. 문학은 정철 「관동별곡」과 최익현의 기행문 「유한라산기」(31~34번) 등이었습니다.
표준 발음 11번, 50.3%가 한 오답에
가장 많이 틀린 11번(2점, 71.3%)은 <보기>의 표준 발음 자료를 탐구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법 문항으로, 응답의 50.3%가 한 오답에 몰렸습니다. 21번(64.0%)은 사회 이론 지문의 전개 방식을 묻는 문항이었습니다.
11번·21번의 판단 근거
11번은 받침소리를 7개 자음으로만 발음한다는 표준 발음법 제8항(ⓐ)과, 이를 지키려고 ㉠ 자음 탈락과 ㉡ 자음 교체가 일어난다는 해설을 표준 발음 자료에 적용하는 문항입니다. 응답의 50.3%가 한 오답에 몰렸습니다. '밟는[밤ː는]'은 겹받침 ㄼ에서 ㄹ이 탈락해(㉠) 받침이 ㅂ이 되는데, 그 뒤 ㅂ이 ㅁ으로 바뀌는 것은 뒤의 ㄴ 때문에 일어나는 비음화입니다. ㅂ은 이미 7개 자음에 속하므로 이 교체는 ⓐ를 지키기 위한 것이 아니고, 그래서 ⑤가 적절하지 않습니다. 반면 '읊기[읍끼]'는 ㄿ에서 ㄹ이 탈락하고 남은 ㅍ이 7개 자음에 들도록 ㅂ으로 바뀌어 ㉠과 ㉡이 모두 ⓐ를 위해 적용되었습니다. 겉보기로는 둘 다 '탈락 + 교체'라서, 교체가 일어난 이유까지 따져야 했습니다.
21번은 헤겔과 뒤르켐이 시민 사회의 문제를 어떻게 보았는지 다룬 사회 이론 지문의 전개 방식을 묻습니다. 글은 논지를 먼저 제시한 뒤 두 사상가의 견해를 대표 사례로 검토하며 주제를 분명히 하므로 ①이 정답입니다. 반증 사례를 검토하거나 쟁점에 대한 주장들을 비교 평가하는 구조는 아니라서 ③, ④는 맞지 않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