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학년도 수능 국어 A형
2015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14년 11월 시행
2015학년도 수능 국어 A형 1등급컷은 원점수 97점(추정), 표준점수 최고점은 132점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등급별 값은 등급컷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정답 변경 없음
이의신청 1문항 · 평가원 상세 답변 1문항
문항별 이의신청 국어 A형
35번정답 이의답변 공개답변 보기
이의 요지
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답지 ②번과 ④번이 적절하다는 의견과 답지 ①번이 적절하지 않아 정답이 없다는 의견 두 가지입니다
평가원 답변
본 문항은 작품 속 인물(‘승상’)에 대한 감상 중 가장 적절한 것을 묻고 있습니다.
이의 제기의 주된 내용은 답지 ②번과 ④번이 적절하다는 의견과 답지 ①번이 적절하지 않아 정답이 없다는 의견 두 가지입니다.
먼저, 답지 ②번과 ④번은 적절하지 않은 감상입니다. 제시문의 “내 자식이 무도하여 ~”에 나타나 있듯이, 나이 어린 ‘소생’에게 과오를 범한 주체는 ‘승상’이 아니라 ‘승상의 자식’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답지 ②번은 적절하지 않습니다. 또한, “만 리 청총마를 얻으면 그대 재주를 펼칠 것이나, 그렇지 아니하면 당당한 기운을 걷잡지 못하리라.”에 나타나 있듯이, ‘소생’은 아직 청총마를 얻지 못하였습니다. 따라서 답지 ④번 역시 적절하지 않습니다.
반면, 답지 ①번은 적절한 감상입니다. 제시문에 나타나 있듯이, ‘승상’은 ‘아이’의 남루하고 추레한 옷에 있는 ‘무수한 이’를 잡아 주며 ‘아이’가 잠 깨기를 기다립니다. 이로 미루어 볼 때, ‘승상’은 따뜻한 인정을 지닌 인물임을 알 수 있습니다. 따라서 답지 ①번은 적절한 감상입니다.
그러므로 이 문항에는 이상이 없습니다.
오답률 높은 문항
EBSi 응답자 기준으로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35번(2점)이고, 오답률은 66%입니다.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3개입니다.
| 순위 | 문항 | 배점 | 오답률 | 정답 | 많이 고른 오답 |
|---|---|---|---|---|---|
| 1 | 35번 | 2점 | 66% | ① | ④ 23.2% |
| 2 | 42번 | 3점 | 58.4% | ⑤ | ④ 27.7% |
| 3 | 13번 | 3점 | 53.4% | ⑤ | ② 16.6% |
| 4 | 17번 | 2점 | 47.2% | ① | ⑤ 16.6% |
| 5 | 36번 | 3점 | 42.7% | ④ | ⑤ 16.4% |
| 6 | 29번 | 3점 | 41% | ① | ③ 13.4% |
| 7 | 11번 | 2점 | 38.5% | ③ | ① 27.8% |
| 8 | 28번 | 2점 | 38% | ④ | ② 13.9% |
| 9 | 7번 | 3점 | 36.3% | ② | ③ 13.2% |
| 10 | 30번 | 2점 | 35.4% | ④ | ② 26% |
| 11 | 27번 | 2점 | 34.5% | ⑤ | ③ 9.4% |
| 12 | 26번 | 2점 | 34.1% | ③ | ④ 13% |
| 13 | 31번 | 2점 | 33.5% | ③ | ① 19.1% |
| 14 | 21번 | 2점 | 32.6% | ② | ④ 10% |
| 15 | 15번 | 2점 | 32.5% | ② | ① 12.7% |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 · 전 문항 중 오답률 상위 15문항
출처: EBSi 역대 등급컷·오답률 공개 화면. 가채점에 참여한 EBSi 이용자 응답이라 전체 응시자 정답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발행 기관: 한국교육과정평가원(KICE). 파일 위치: 이 사이트가 보관한 사본. 저작권은 발행 기관에 있습니다. 원본과 다르거나 게시 중단이 필요하면 연락처로 알려 주세요. 등급컷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서 설명합니다.
최근 회차와 비교 · A형
막대 색은 역대 대비 난이도 · 진한 막대가 이 시험 · 막대를 누르면 그 회차로 이동
| 회차 | 1등급컷 | 표점 최고 | 1등급 표점 | 난이도 |
|---|---|---|---|---|
| 수능2015학년도이 시험 | 97 | 132 | 129 | 어려움 |
| 9모2015학년도 | 100 | 124 | 124 | 쉬움 |
| 수능2014학년도 | 96 | 132 | 128 | 보통 |
2015학년도 수능 국어 A형 해설
A형 최고점 132점, 오답률 50% 초과 3문항
국어 A형은 표준점수 최고점 132점(만점자 1.37%), 1등급 구분 표준점수 129점이었습니다.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으로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3개였습니다.
단백질, 디지털 영상, 정책 수단, 근대 합리론
독서는 단백질의 합성과 분해(16~19번), 디지털 영상의 화소와 처리(20~22번), 정부의 정책 수단(23~26번), 근대 초기 합리론(27~30번, B형과 공통)이었습니다. 문학은 정지용 「조찬」과 이태준의 수필 「파초」(31~33번) 등이었습니다.
2점짜리 '승상' 감상 35번이 66.0%
가장 많이 틀린 35번(2점, 66.0%)은 고전소설 속 '승상'에 대한 감상을 고르는 문항, 42번(58.4%)은 <보기>를 참고해 작품을 이해하는 문항이었습니다.
35번·42번의 판단 근거
35번은 고전소설 속 '승상'에 대한 감상으로 가장 적절한 것을 고르는 2점 문항입니다. 승상은 나무를 베다 잠든 아이의 추레한 모습을 보고도 피하거나 동정하지 않고, 곁에서 옷의 이를 잡아 주며 깨기를 기다립니다. 그 모습에서 따뜻한 인정을 읽은 ①이 정답입니다. 오답에는 미묘하게 비튼 선택지가 많았습니다. 승상이 부끄러워한 것은 자신이 아니라 자식의 과오 때문이고, 딸과의 신의를 지키라는 당부는 공명을 이룬 '뒤에' 잊지 말라는 말이지 공명의 조건이 아닙니다. 인물의 말을 인용한 표현의 앞뒤 관계까지 정확히 짚어야 했습니다.
42번은 아사달·아사녀 설화(「서석가탑」)와 현진건의 기행문 「고도 순례 경주」를 <보기>로 주고 소설 「무영탑」을 이해한 내용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을 고르는 문항입니다. 소설에서 '새로운 돌부처'에는 아사녀와 주만의 얼굴이 녹아든 거룩한 부처의 모습이 새겨지므로, 석공의 얼굴이 새겨졌다고 본 ⑤가 틀렸습니다. 설화를 차용해 소설로 바꾸었고, 아내의 죽음을 종교적 상징으로 승화한 기행문의 관점을 이어 갔으며, '유종'과 '주만'의 서사를 덧붙였다는 나머지 설명은 모두 맞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