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학평2021년 고1어려움

2021년 3월 고1 학력평가 국어

전국연합학력평가 · 시·도교육청 주관

2021년 3월 고1 학력평가 국어 1등급컷은 원점수 80점(추정), 표준점수 최고점은 160점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등급별 값은 등급컷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문제지

오답률 높은 문항

EBSi 응답자 기준으로 가장 많이 틀린 문항은 24번(3점)이고, 오답률은 78.7%입니다. 상위 15문항 중 2문항은 정답보다 한 오답을 고른 사람이 더 많았습니다(24번: 정답 ⑤ 21.3%, ② 29.1%).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은 15개입니다.

순위문항배점오답률정답많이 고른 오답
124번3점78.7%⑤② 29.1%
222번2점75.9%③⑤ 28.8%
325번2점72.1%④⑤ 24%
423번2점71.3%⑤③ 17%
542번2점67.9%①② 26.5%
638번2점67.7%①⑤ 28.4%
728번3점66%①③ 14.4%
829번2점58.3%⑤① 14.6%
918번3점58.3%③④ 19.7%
1021번2점56.8%①③ 18.1%
1141번2점56.4%②③ 14.8%
1212번3점56.4%①④ 20.5%
1326번2점56%⑤④ 13.2%
1439번2점53.3%④③ 15.6%
1537번3점52.9%④② 16.8%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 · 전 문항 중 오답률 상위 15문항

출처: EBSi 역대 등급컷·오답률 공개 화면. 가채점에 참여한 EBSi 이용자 응답이라 전체 응시자 정답률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료 출처

발행 기관: 시·도교육청(전국연합학력평가). 파일 위치: 이 사이트가 보관한 사본. 저작권은 발행 기관에 있습니다. 원본과 다르거나 게시 중단이 필요하면 연락처로 알려 주세요. 등급컷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서 설명합니다.

2021년 3월 고1 학력평가 국어 해설

2026-10-12 작성 · 이 회차 전체 해설 보기

50% 넘은 문항 15개, 추정 1등급 80점

국어는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이 15개였고 EBSi 추정 1등급 컷이 원점수 80점이었습니다. 같은 세대의 6월 고1(추정 92점)보다 12점 낮았습니다.

가장 많이 틀린 네 문항은 모두 21~25번 손실 보상 지문에서 나왔습니다. 24번(3점, 78.7%)은 개발 제한 구역 지정으로 생긴 손실의 보상 규정이 없는 법률에 대한 헌법 재판소의 판단을 추론하는 <보기> 문항, 22번(2점, 75.9%)은 경계 이론과 분리 이론을 이해하는 문항, 25번(72.1%)은 ⓐ~ⓔ를 문맥에 맞게 바꿔 쓰는 문항, 23번(71.3%)은 위헌 법률에 근거한 행정 작용은 손실 보상이 아니라 그 작용 자체를 제거해야 한다는 분리 이론 주장의 전제를 묻는 문항이었습니다.

손실 보상 청구권, 민본 사상, 핵융합

21~25번은 공익을 위한 적법한 행정 작용으로 개인의 재산권에 '특별한 희생'이 생기면 손실 보상을 청구할 수 있다는 내용에서 시작합니다. 감염병 예방을 위해 병상이나 숙박 시설을 동원한 경우를 예로 들고, 사회적 제약과 특별한 희생을 침해의 정도 차이로만 보는 경계 이론과 둘을 별개로 보는 분리 이론을 대비했습니다.

16~20번은 왕권의 기반을 민심에 둔 조선 유학자들의 민본 사상과 군주·관료를 봉사자로 본 정도전의 주장으로, <보기>의 고전 원문을 이해하는 18번(58.3%)이 어려웠습니다. 26~30번은 질량 결손과 핵자당 결합 에너지로 핵분열과 핵융합을 설명하고, 수소 원자핵에서 헬륨-4가 만들어지는 태양의 핵융합과 중수소·삼중 수소를 쓰는 D-T 핵융합을 비교했습니다. 철 원자핵의 핵자당 결합 에너지 그래프를 다룬 28번(66.0%)이 많이 틀렸습니다.

「성호부근」, 「도도한 생활」, 「토공전」

문학은 김광균 「성호부근」과 이성선 「논두렁에 서서」(31~33번), 만두 가게를 하던 엄마가 '나'에게 피아노를 가르친 기억에서 시작하는 김애란 「도도한 생활」(34~37번), 이황 「도산십이곡」과 법정 「인형과 인간」(38~41번), 「토공전」(42~45번)이었습니다.

용궁에서 꾀로 살아 돌아온 토끼가 뇌공에게 붙잡혀 남천문 밖으로 끌려가는 「토공전」의 내용 이해 42번(67.9%)과, 옛 성현의 길을 따르겠다는 「도산십이곡」과 지식의 울타리를 비판한 「인형과 인간」의 공통점을 묻는 38번(67.7%)이 문학에서 가장 어려웠습니다. 화법·작문은 오토마타 자율 동아리 홍보 발표(1~3번), 선릉에서 학예사와 나눈 조선 왕릉 인터뷰와 교지 초고(4~7번), '채식하는 날' 도입을 설득하는 글(8~10번)이었고, 문법은 단모음·이중 모음과 반모음(11~12번)을 다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