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학평2014년 고3

2014년 4월 고3 학력평가 한국사

전국연합학력평가 · 시·도교육청 주관

2014년 4월 고3 학력평가 한국사 1등급컷은 원점수 50점(추정), 표준점수 최고점은 69점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등급별 값은 등급컷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문제지

자료 출처

발행 기관: 시·도교육청(전국연합학력평가). 파일 위치: 이 사이트가 보관한 사본. 저작권은 발행 기관에 있습니다. 원본과 다르거나 게시 중단이 필요하면 연락처로 알려 주세요. 등급컷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서 설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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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차1등급컷표점 최고1등급 표점난이도
4월 학평2014년 고3이 시험506969—
3월 학평2014년 고3477169—

2014년 4월 고3 학력평가 한국사 해설

2026-10-15 수정 · 이 회차 전체 해설 보기

7번: 헤이그에서 낸 탄원서

가장 많이 틀린 7번의 자료는 이상설·이준·이위종이 네덜란드 헤이그에서 낸 탄원서입니다. 황제의 동의 없이 이완용 등 다섯 대신을 앞세워 맺었고, 군사력으로 강요했으며, 대한 제국과 우방국의 외교 관계를 끊으려 했다는 세 가지 혐의에서 '이 조약'이 1905년 을사늑약임을 알 수 있습니다. 헤이그 특사 파견(1907)은 고종이 이 조약의 무효를 국제 사회에 알리려 한 시도였습니다.

을사늑약으로 외교권이 박탈되고 통감부가 설치되었다는 것이 정답입니다. 함께 놓인 선택지는 모두 다른 조약의 내용입니다. 러·일 전쟁 중에 맺어 메가타를 재정 고문으로 들인 것은 제1차 한·일 협약(1904), 각 부서에 일본인 차관을 둔 것은 한·일 신협약(1907), 주권을 공식적으로 없앤 것은 1910년 병합 조약입니다. 1904년부터 1910년까지 조약이 몇 해 간격으로 이어지니 순서와 핵심 조항을 짝지어 두지 않으면 헷갈리기 쉽습니다.

12번: 별무반과 동북 9성의 자리

12번은 『고려사』의 윤관 기록이 연표의 어느 구간에 들어가는지 물었습니다. 여진의 기병에 보병으로 맞서다 패했다는 윤관의 말에 따라 별무반을 만들었고(숙종, 1104), 이후 함주·영주·웅주·길주·복주와 공험진 등 9성을 쌓았습니다(예종, 1107). 연표의 기준점은 귀주 대첩(1019)과 묘청의 서경 천도 운동(1135)이므로 그 사이 구간이 답입니다. 9성은 여진의 거듭된 반환 요청과 방어의 어려움 때문에 1109년에 돌려주었습니다.

19번: 신간회 해소 논쟁

19번 자료의 '기회주의를 일체 부인한다', '단결을 공고히 한다'는 신간회 강령의 문구입니다. 새 집행부가 타협론자와 손잡으려 하니 단체를 해소하자는 쪽과, 해소하면 민족 운동의 역량이 흩어진다는 쪽이 맞서는 장면으로, 신간회가 1931년 해소되기 직전의 논쟁을 옮긴 것입니다. 신간회의 활동은 광주 학생 항일 운동(1929)이 일어났을 때 진상 조사단을 보낸 것입니다. 6·10 만세 운동 계획이나 연통제 운영, 친일 부호 처단은 다른 단체의 활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