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2009학년도

2009학년도 수능 직업탐구 디자인일반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 2008년 11월 시행

자료 · 등급컷이의신청 및 보도2

문제지

정답 변경 없음

이의신청 2문항 · 평가원 상세 답변 2문항

문항별 이의신청 직업탐구 디자인일반

  • 16번정답 이의답변 공개답변 보기

    이의 요지

    이의신청 # 4의 의견대로 위의 EBS-i에 있는 자료를 토대로 본다면, 이 문항을 푸는데 약간의 간섭 현상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의신청자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평가원 답변

    본 문항은 ‘디자인 일반’ 교과서의 ‘금속공예’의 부분을 근거로 최근 발행된 『The Jewels of TIFFANY 1837-2007』의 56~57쪽에 있는 [‘은쟁반’ 1878, 스털링 실버, 금, 구리 2.5×25.7×26cm]를 자료로 참조하여 출제한 문항입니다. 이 문항의 출제 의도는 ‘제시한 자료의 분석’과 ‘문항에 주어진 조건’을 파악하여 문항에서 요구하는 금속 공예 기법에 대해 알고 있는 능력과 이해도를 평가하는 것입니다.

    이의신청 # 4의 의견대로 위의 EBS-i에 있는 자료를 토대로 본다면, 이 문항을 푸는데 약간의 간섭 현상이 생겼을 것으로 생각되어 이의신청자의 입장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본 문항의 해결과정에서 그동안의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금속 공예의 기법의 정통적 정의(교육과학기술부에서 발행한 중등학교 미술, 디자인, 공예 용어를 정리한『미술과 편수 자료』나 『디자인 사전』, 권명광, 안상수, 조영제 공저, 안그라픽스) 등에 의하면 ‘단금(鍛金)’은 답지 ①번의 뜻으로 설명하고 있고, ‘판금(板金)’은 초·중등 교육과정에서 전혀 다루고 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단금을 ‘열을 가한다.’라는 것은 ‘강철’재료 등 그냥 가공할 수 없는 경우에 일부에서 시행하는 것이며, 금과 은처럼 열을 가하지 않아도 질감표현이나 성형이 가능한 경우에는 열을 가할 필요가 없습니다. 소성이 어려운 금속의 단금에는 당연히 물질을 달궈 가공한다는 의미가 포함되므로 제시문에 그 내용을 적시할 필요까지 없다고 생각됩니다. 따라서 정통적인 자료와 사실에 의해 판단하거나 문항의 논리에 의해 판단하기보다 자료의 내용에 오해가 있는 것으로 문항을 이해하고 판단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이의신청 # 14 건에 대해서는 ‘작품 제작에 사용된 대표적인 표현 기법으로는 망치로 두드려 표면의 질감을 나타내는 방법을 썼다.’는 사실로써 ‘질감표현’을 강조하였습니다. 그리고 ‘거미줄 모양은 조금(彫金) 기법으로 표현하였다.’라고 따로 논리를 설정하고 있으므로 ‘질감 표현’이 ‘조금 기법’이라고 한 이의 제기 내용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학생들의 주 교재인 ‘디자인 일반’ 교과 내용에서도 오류가 있어 수능문항을 출제할 때는 매우 신중을 기하고 있는 점을 고려할 때, 위의 EBS-i 수험 교재의 내용처럼 서술해 놓았다고 하더라도 그 내용의 단순성을 넘어 심도 있는 고찰이 필요하다고 판단됩니다. EBS-i 교재의 내용을 깊이 관찰하면 위의 자료에 제시하고 있는 ①의 판금, ③의 단금에 대한 내용을 드러난 문장 형식으로만 단순히 해석하는 것은 지양해야한다고 판단됩니다. 또한 그 내용에 있어서도 오류의 가능성까지 지니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이 자료에 의해 문항을 판단하는 것은 매우 심각한 오해의 가능성이 있다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교재의 내용을 바탕으로 이 문항을 ‘문항의 오류’라고 하는 것은 타당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행여 ‘판금’의 간섭현상이 일어난다고 할지라도 문두와 제시문, 그리고 답지와의 논리 관계에 의하면 해당사항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 있습니다. 따라서 정답지는 ①번이 되며 ‘판금’이 간섭될 수 없는 사안으로 판단됩니다. 금속공예품을 제작하는 데 사용되는 여러 가지 기법 중 가장 기본적인 것으로 주금(鑄金), 단금(鍛金), 조금(彫金) 등이 있습니다.

    …

  • 17번정답 이의답변 공개답변 보기

    이의 요지

    따라서, 이의신청자의 주장인 과거의 경험이나 연상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점은 지극히 주관적이라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평가원 답변

    본 문항의 출제 의도는 제시된 (가), (나)에 나타난 구상적인 그림을 통해 착시현상에 대한 공통적 설명으로 적절한 것을 <보기>에서 고른 것을 찾는 문항입니다. 먼저, 이의신청자(권영욱님 이하, 존칭생략)의 질문 서식에 대한 구체적인 변론을 함과 동시에 그에 대한 타당한 근거자료를 제시함이 설득력이 있다고 판단합니다.ㄷ. 문제에 있는 '도지반전' 그림은 과거의 경험이나 연상에 영향을 받는 것이 아닙니다.

    : 이 문장은 이의신청자의 주관적 해석으로 받아들여집니다. 다음은 17번 문제에 해당하는 법칙만을 발췌한 게슈탈트 이론입니다. * 게슈탈트의 법칙에서 대상(object)에 대한 체계화의 원리: 베르트하이머박사의 프래그난츠의 법칙(자료출처, 리차드 D. 시지각이미지. 안그라픽스. P75, 박영원, 디자인 기호학, 청주대학교 출판부, pp. 91-94, http://www.rismin.com/illusion-1/eye.htm)

    - 대상(도지반전)을 지각할 때 일정불변하게 지각되지 않고 인간의 심리 상태, 주의(attention)의 상태, 흥미의 정도, 관심의 정도, 과거의 경험과 기억 등이 복합된 적극적 활동에 좌우된다는 이론이다.

    (1) 과거의 경험과 기억

    → 형태를 지각할 때 과거에 경험했던 형태가 영향을 준다.

    → 의미가 불명확한 도형일지라도 과거의 경험을 도입할 때 의미를 갖게 되는 경우가 이에 해당한다.

    (2) 익숙한 형태 > 애매모호한 형태

    → 과거로부터 친숙하게 접해보았던 형태를 처음 접하는 형태보다 쉽게 식별할 수 있으며, 도형이나 문자, 기타 어떤 형으로 인식될 수 있는 것이 애매모호한 형보다 쉽게 인식된다.

    (3) 단순한 형태 > 복잡한 형태

    → 복잡한 것보다는 단순한 것이 쉽게 인식된다.

    …

관련 보도

시험 전체 관련 보도 4건은 200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회차 페이지에 모아 두었어요.

자료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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