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6월 고1 학력평가

총 6개 영역

2014년 6월 고1 학력평가(=2014학년도 6월 학평) 기출 자료입니다. 국어·수학·영어·한국사·탐구 문제지와 정답, 해설지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영어 영역은 듣기 MP3와 듣기 대본 PDF도 함께 제공합니다.

2014년 6월 고1 학력평가 1등급컷은 국어 93점(추정), 수학 84점(추정), 영어 88점(추정)입니다.

표준점수 최고점은 평가원·시도교육청 발표값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공식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이며, 역산·추정한 값은 따로 표시했습니다. 과목별 값은 등급컷과 난이도 표, 출처 구분은 데이터 원칙에 있습니다.

등급컷과 난이도

2014년 6월 고1 학력평가 영역별 1등급컷, 표준점수 최고점, 난이도입니다. 난이도는 같은 과목 역대 시험과 비교한 값이며 계산 방법은 난이도 산정 기준에 정리했습니다. 전년 대비는 같은 시험의 직전 학년도 1등급 원점수컷과의 차이입니다. 원점수 1등급컷은 평가원·교육청 발표값이 아니라 EBSi·입시기관 값입니다. 난이도 '-'는 비교할 역대 시험이 부족해 매기지 않은 과목입니다.

영역1등급컷표준점수 최고점난이도전년 대비
국어93점추정136점보통-
수학84점추정155점매우 어려움-
영어88점추정150점--
한국사48점---
과학탐구42점-매우 쉬움-
사회탐구45점-보통-

영역별 오답률 1위 문항

2014년 6월 고1 학력평가에서 영역별로 가장 많이 틀린 문항입니다. EBSi 가채점 응답자 기준이며, 과목 이름을 누르면 오답률 상위 문항과 많이 고른 오답을 볼 수 있습니다.

영역오답률 1위오답률오답률 50% 넘은 문항
국어39번 (2점)59.8%3개
수학30번 (4점)92.8%9개
영어31번 (3점)73.5%10개

회차 해설

수학 30번 92.8%, 영어 추정 1등급 88점

2017학년도 수능을 치르는 세대가 고1 1학기에 치른 학력평가로, 탐구는 사회(도덕·일반사회·지리)와 과학(물리·화학·생명과학·지구과학 영역)으로 치러졌습니다.

수학은 오답률 50%를 넘은 문항이 9개였고 30번(92.8%)과 29번(87.6%)이 크게 어려웠습니다. 영어는 EBSi 추정 1등급 컷이 원점수 88점이었고 50% 넘은 문항이 10개였습니다. 국어는 50% 넘은 문항이 이현보 「어부단가」 두 문항과 최일남 「너무 큰 나무」 41번, 셋뿐이었습니다.

사회 지리 영역 11번 오답 쏠림 67.8%

과학은 영역별로 50% 넘은 문항이 지구과학 10개, 물리 7개, 생명과학·화학 4개씩이었습니다. 화학 영역 8번은 77.8%가 틀렸는데 응답의 55.7%가 같은 오답을 골랐습니다. 사회는 50% 넘은 문항이 일반사회·지리 영역 2개씩뿐이었지만, 지리 영역 11번은 77.8%가 틀렸고 응답의 67.8%가 같은 오답을 골라 정답을 고른 비율(22.2%)의 세 배였습니다.

국어 독서는 한비자의 법·세·술, 화학적 친화력, 시금치 가격이 오르면 늘어나는 콩나물 수요, 알레고리, 전원이 꺼지면 데이터가 사라지는 D램을 다뤘습니다. 문학은 서정주 「무등을 보며」, 이몽룡이 춘향과 이별하게 되는 「춘향전」, 이현보 「어부단가」, 최일남 「너무 큰 나무」, 유진오의 희곡 「박첨지」였습니다.

「어부단가」의 시어와 모호한 서술자

국어에서 50%를 넘은 세 문항은 모두 문학이었습니다. 이현보 「어부단가」의 39번(59.8%)은 '일엽편주', '만경파', '만첩청산', '월백' 같은 시어에 담긴 화자의 태도를 고르는 2점 문항이었는데, 자연 속 어부의 삶을 즐기면서도 세상을 구할 현자를 떠올리는 화자의 마음을 읽어야 했습니다. 같은 작품의 38번(55.4%)은 서로 다른 성격의 공간을 대비하는 표현을 찾는 문항이었습니다.

최일남 「너무 큰 나무」의 41번(57.5%)은 서술자가 인물과 사건에 모호한 태도를 취해 독자가 혼란을 겪을 수 있다는 <보기>로 [A]를 읽게 했습니다. 화법과 작문은 여행 관련 직업을 탐색하는 진로 발표, 동아리 발표를 마친 친구 사이의 대화, 기업 규모별 인력 미충원 비율과 중소기업 근로자 임금 통계를 활용한 작문, 학교생활 개선 건의문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사차방정식의 실근과 놀이공원의 줄 서기

수학 30번(92.8%)은 이차함수의 그래프와 직선의 두 교점에서 x축에 수선을 내려 만든 두 삼각형의 넓이 관계를 다뤘고, 29번(87.6%)은 사차방정식의 모든 근이 실수가 되도록 하는 자연수의 개수를 구하는 문항이었습니다. 객관식에서는 삼차다항식의 나머지 조건을 다룬 21번(65.6%)이 가장 어려웠습니다.

영어에서 가장 많이 틀린 31번(73.5%)은 놀이공원이 줄을 서지 않고 먼저 탈 권리를 팔기 시작했다는 글로, 시장 논리가 줄 서기라는 공정의 규칙을 바꾸는 현상을 다뤘습니다. 이 지역의 마지막 늑대가 사냥당한 기억에서 시작하는 30번(73.3%), 과학 논문이 과학적으로 보이려고 복잡한 언어를 써야 한다는 생각을 다룬 2점짜리 순서 배열 39번(71.5%)이 뒤를 이었습니다. 한국사는 고려의 은병(활구)으로 당시 경제 상황을 묻는 14번(53.6%)과, 천태종을 창시한 의천을 고르는 18번(52.2%)이 50%를 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