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3 3월 학평 선택과목 비율 변화, 2022~2026년
통합 수능 체제에서는 국어와 수학에서 선택과목을 고르고 탐구에서는 사회와 과학 중 과목을 고릅니다. 학생들이 어느 선택에 몰리는지는 등급 비율과 표준점수 최고점이 어떤 집단에서 계산되는지에 영향을 줍니다. 이 글은 시·도교육청이 공개한 고3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통계자료로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선택과목 응시자 수를 비교합니다. 3월 시험은 해마다 같은 시기에 치러져 비교하기 좋습니다.
국어는 화법과 작문이 늘었다
2026년 3월 고3 국어 응시자는 332,800명이고 이 중 화법과 작문이 248,797명(74.8%), 언어와 매체가 84,003명(25.2%)입니다. 2022년 3월에는 화법과 작문 65.3%, 언어와 매체 34.7%였습니다.
수학은 확률과 통계로 이동했다
2026년 3월 고3 수학 응시자는 332,322명입니다. 확률과 통계 68.4%, 미적분 29.4%, 기하 2.1%였습니다. 2022년 3월에는 확률과 통계 56.8%, 미적분 39.1%, 기하 4.1%로 미적분 응시 비중이 지금보다 컸습니다.
탐구는 사회탐구 비율이 커졌다
탐구는 한 학생이 여러 과목을 응시하므로 사람 수가 아니라 과목 응시 건수로 비교합니다. 2026년 3월 고3의 과학탐구 응시 건수는 159,866건, 사회탐구는 503,401건이었습니다. 과학탐구 비율은 2022년 45.3%에서 2026년 24.1%로 낮아졌습니다.
2026년 3월 사회탐구에서는 사회·문화가 178,202건, 생활과 윤리가 156,656건으로 가장 많았고, 과학탐구에서는 생명과학Ⅰ과 지구과학Ⅰ이 각각 56,480건, 56,444건이었습니다.
2022~2026년 3월 응시자 수
| 3월 | 화법과 작문 | 언어와 매체 | 확률과 통계 | 미적분 | 기하 | 과학탐구(건) | 사회탐구(건) |
|---|---|---|---|---|---|---|---|
| 2022 | 196,795 | 104,362 | 170,622 | 117,397 | 12,403 | 271,576 | 327,972 |
| 2023 | 191,654 | 115,423 | 165,146 | 133,116 | 8,131 | 288,229 | 321,994 |
| 2024 | 200,118 | 119,470 | 171,761 | 139,784 | 7,334 | 285,536 | 350,492 |
| 2025 | 231,696 | 118,067 | 207,722 | 134,133 | 7,118 | 246,557 | 449,468 |
| 2026 | 248,797 | 84,003 | 227,444 | 97,822 | 7,056 | 159,866 | 503,401 |
자료와 한계
수치는 서울특별시교육청 학력평가자료실에 공개된 고3 3월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분석 및 통계자료입니다. 학력평가 선택과목 비율은 수능 실제 선택과 다를 수 있습니다. 3월 시점의 선택이 이후에 바뀌는 학생도 있고, 응시하지 않은 학생은 집계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원인을 판단하지 않고 공개된 응시자 수의 변화만 보여 줍니다. 출처 표기와 정정 원칙은 데이터 출처와 정정 원칙을 참고하세요.